BEAM ACRO 480,빔 아크로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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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에서 새로운 기체가 나왔다

티렉 도미네이터, 포르자 EX, ,체이스 360 처럼 요즘 대세는 6셀 360로터가 대세인가보다.

빔 아크로를 위해 포르자랑 체이스를 정리하고 아크로를 들였다.

일단 외형도 깔끔하고 이쁘다. 빨강 까망 케노피가 시인성이 어떨까 했는데 비행 해 보니 시인성도 매우 좋았다.

전에 빔SE를 몇번 조립하고 여러대 날려 봤던지라 빔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었다.

일단 조립하는데 지난 버전에 비해 많은 잠들이 개선 되었다.

나사가 약했던 부분은 나사 싸이즈를 키웠고 아니면 너트를 체우는 형식으로 바뀐 부분도 있었다.

다만 불만스러운 부분은 스키드 재질이 좀 약해 보였다.

그리고 스키드 고정 볼트에 와셔 하나만 더 추가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와셔야 가지고 있는 와셔로 카버했지만 스키드 재질은 좀.....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런 기체다.

 

새기체 반짝 반짝 할때 사진좀 찍어 둬야지 ㅎㅎ

 

 

전체적인 외관

깔끔하면서 날렵해 보이고 시인성도 좋다.

 

 

 

 

 

 

 

헤드부분

피치 링키지가 턴버클 방식으로 바뀌었고, 메인로터 고정 볼트너트의 너트를 잡이 주는 홈이있어 메인로터 고정볼트 조일때 좀더 편하다.

 

 

 

케노피 하단 고정부분 메뉴얼과 다르게 조립했다. 메뉴얼 보다 이렇게 조립하니 케노피 씌우기가 더 편해졌다.

 

 

스키드 고정부분

빨간 와셔는 원래 없다. 와셔 없이 보트로만 조이면 조금만 힘줘서 조이면 아래 사진처럼 갈라 질수있다.

물론 적절한 힘으로 조이면 괜찮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랜딩 충격등 여러모로 뫘으때 와셔 장착은 필수일듯 싶다.

 

 

 

 

 

테일서봅는 KST565인데 서보혼 젤 안쪽 구멍이 젤 적당했다.

두번째 구명에 끼웠을때 자이로 테일 리미트가 양쪽 70정도였는데 안쪽 구멍에서는 100정도 나왔다.

 

 

기자재 배치도 수월하고 정비성도 매우 좋아 보인다.

어떤 기체는 서보혼 하나 갈려면 기체를 거의 반 분해 해야 하는경우도 있는데 이크로는 매우 훌륭하다 ㅎ

 

프레임이 좌우 구분이 있다 R이라고 새겨있다.

그리고 SE버전에서 젤 말썽이었던 붐대 고정볼트가 2mm에서 2.5mmfh 싸이즈를 키워 좀더 견고해 졌다.

아래 사진에 아랫쪽 볼트 두개가 위쪽것 보다 크다.

 

 

 

위시아웃 고정보트에 뒤쪽은 너트로 되어있다.

SE버전에서 자주 망가지던 부분인데 개선된 부분이다.

 

 

링키지 조정리 용이 하도록 턴버클 방식이다.

전에는 피치 맟출때 링키지 빼서 한바퀴 단위로 돌려야 했고 한바퀴 돌리면 미세하게 피치 조절이 힘들었는데 그런 부분이 말끔하게 해결되었다.

피치 0.2도 안맞아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어졌다. ㅋ

 

 

부품에 로고들이 거의 새겨져있어 더 이쁘고 뽀대도 나는것 같다. 

 

 

그리고 베터리 교체도 트레이 방식이라 좀더 편리 할듯....

 

 

 

 

 

테일쪽도 많은 변화가 있다.

슬라이더도 기존 한쪽만 잡고 움직이던것이 아래위를 잡고 움직이게 바뀌었다.

테일 콘트롤 레버도 지난 버전에서는 조금만 힘조절을 잘못하거나 각도가 틀어지면 뻑뻑해 지기돌했는데 간결해 자면서 더욱 안정적인 구조로 바뀌었다.

 

 

 

 

 

 

테일 수직미익은 좀 못나 보인다.

비행성이야 문제 없겠지만 뽀대도 좀 생각해서 테일 로터도 카본으로 바꾸어야겠다.

 

이상 빔 아크로 간단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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