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1.08.10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 페스티벌
  2. 2010.09.30 양준혁선수 은퇴식 2
  3. 2010.07.27 양준혁 4
  4. 2010.07.26 2010년 올스타전
  5. 2010.05.29 5월 27일 삼성:SK전(2)
  6. 2010.04.22 4월 20일 한화전(1)
  7. 2010.03.30 3월 27일 개막전
  8. 2010.03.20 3월 19일 삼성:SK 시범경기... (2)
  9. 2010.03.20 3월 19일 삼성:SK 시범경기...
  10. 2010.03.19 양준혁,임성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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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0일 31일 대구날씨는 그 어느때 보다 뜨거었다.
그 가운데서도 영남대학교는 청소년들의 야구열기로 더욱 더 뜨거웠다.
'제2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페스티벌'이 열렸다.
전국각지에서 48개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3팀씩 조를 나누어 각팀별로 두경기씩 치른후 조 1위가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가 열릴 영남대학교 야구장

 

 

양준혁 재단 이사장의 개화사

 

 

모두들 양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

 

 

양신의 타격 시범도 있었다.

 

 

 

 

 

타ㅔ격시범후 선수들에게 타ㅔ격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도 있었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하는 최아진양

 

 

어딜 가든지 싸인 하기 바쁘다.

 

 

경기는 영남대학교 내 야구장과 축구장에서 진행 되었다.

 

 

직접 경기장에서 심판을 보기도 했다.

 

 

승패를 떠나 스포츠에서는 서로간의 예의가 필수.

 

 

대회 둘째날 결승전을 앞두고 시타를 연습하고 있는 최아진양

 

 

결승전 시구는 양신의 아버님께서 해 주셨다.

 

 

결승전에 임하는 양팀선수들의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진지했다.

 

 

 

 

 

SBS ESPN에서 결승전 경기를 중계했다.
양신께서 직접 해설도 했다.

 

 

 

 

 

 

 

제2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페스티벌 시상안내

 팀시상

우      승 : 부산다이나마이트

준 우 승 : 대구남구드림팀

공동3위 : 성남HD, 대구빈디

페어플레이팀상 : 과천풍류, 대구빈디, 대구그래가꼬되겠나

 

개인시상

M        V        P : 이재영(부산다이나마이트)

최우수투수상 : 정백경(대구남구드림팀)

최우수타자상 : 안진태(부산다이나마이트)

허슬플레이상 : 박준우(과천풍류)

전 력 질 주 상 : 신혁(부산다이나마이트)




 

 

 

 

 

 

And

양준혁선수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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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9일 대구구장에서는 신이라 불리우는 야구선수
양신 양준혁 선수의 은퇴식이 있었다.
양신의 은퇴를 안타까워 하는 많은 팬들 그의 떠나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많은 팬들로
한국 시리즈 7차전을 능가하는 열기로 후끈했다.
입장권을 예매 하지 못한 사람들은 하루전 아침부터 매표소 앞에 텐트를 쳤고
또 입장권은 예매한 사람들도 좋은 자리에 앉기위해 출입구 앞에 전날 부터 긴줄을 지어 있었다.
또 그 행렬 중에는 삼성팬만 있었던게 아니고 타팀 팬들도 섞여 있었다.


한국 야구 타격부문의 거의 모든 기록을 갈아 치운 선수
18년 동안의 프로 선수 생활의 기록을 이 작은 판에 다 쓸수는 없었다.
( 야구를 너무나 사랑하는 제 아들녀석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의 기록외에도 그를 이렇게기억하고있다.
땅볼에도 1루를 향해 적력을 다해 뛰는 모습....
神人이면서 늘 新人처럼 달리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겁니다.(라이온즈 홀릭)
양신 본인도 늘 기록의 사나이 ,양신 으로 기억되기 보단 1루를 향해 늘 열심히 달리던 선수로 기억되고싶다로 말하기도 했다.


양신 양준혁선수의 선수 생활 마지막 타석의 마지막 스윙이다.
이때도 비록 땅볼을 쳤지만 그는 1루까지 전력을 다해 뛰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타석에서의 그를 볼수 없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1루를 행해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볼수도 없다.

이제 우리는 엉성한 자세로 1루에서, 외야에서 수비하는 모습도 볼수가 없다.
하지만 그는 언제까지나 1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선수로
최고의 자리에서도 언제나 끊임없이 노력하던 선수로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은퇴식이 시작 되면서 하늘도 양신의 은퇴를 안타까워 하는지 비까지 내렸다.

양신도 울고 팬들도 울고 하늘도 울었다.
영구 결번 선포 하고 유니폼 반납하고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돌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응원을 보내줬던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두눈에 뜨거운 눈물이 보인다.


후배선수들이 해가래를 치고있다.


만원을 이루었던 대구구장 팬들 .....
1시간가까이 진행된 은퇴식중 많은 비가 내렸지만 비를 맞으면서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
양신이 그들에게 어떤 존재 였는지 다시한번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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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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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준혁선수 은퇴 소식이 있더군요.
갑작스런 은퇴 소식에 많이 당황 되는군요...
올스타전 쓰리런 홈런후 임터뷰에서 잠시 울먹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니....

선수로는 은퇴 하더라도 늘 우리 곁에서 양신의 위풍당당한 모습 항상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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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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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더비 사진입니다.


류현진선수 KBO에 보면 좌투좌타로 나오던데 우타 더군요..
홈런더비에서 1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대호 선수 홈런더비 좀 실망.....류현진과 간이 1개를 기록 ㅎㅎ


클락선수 오늘 기사 보니까 넥센에서 방출 되었더군요...홈런 두개기록


양준혁선수....홈런더비에서는 홈런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경기에선 멋진 쓰리런을 보여 줬죠..


최희섭선수 3개의 홈런으로 조인성과 공동 2위


김현수선수 안타만드는 기계인줄 알았더니 홈런기계더군요. 10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에 올랐죠


조동찬선수 연습에서 하나 넘기고 실전에서는 홈런을 못쳤죠....


최진행선수 2개의 홈런 기록


홍성흔선수 2개의 홈런기록


조인성 선수 3개의 홈런으로 최희섭과 공동 2위


김태완선수 홈런 1개


봉중근선수도 홈런더비에 참가했죠 알미늄 배트로 홈런1개


최정선수 2개의 홈런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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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한화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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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와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은 16:3으로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 선발 카페얀은 2회에만 9실점 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원정에서 5연패를 한 삼성은 한화를 만나 그동안 참았던 불 방망이를 내 둘렀다.

사진은 2회 9 득점 장면
 
2회 첫타자 채태인은 안타로 출루

이어지는 박한이 타석에서 안타를 치면서 주자 1,2루


진갑용의 보내기 번트로 1사 주자는 2,3루


박진만의 볼넷 출루로 1사 주자는 만루



조동찬의 적시 2루타로 3루 채태인 2루주자 박한이 홈으로 불러 들여 2득점 2:0


이영욱의 2루타로 3루주자 박진만과 2루주자 조동찬 홈인 하면서 4:0



주자 2루에서 신명철 홈런으로 2점 추가 6:0



양신 볼넷으로 출루




최형우도 볼넷으로 출루 1사 주자는 1,2루



박한이의 시즌 3호 홈런으로 3점 추가하면서 점수는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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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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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7일 대구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간의 경기로 올시즌 막을 열었다.

개막전 선발은 삼성은 윤성환, LG는 새 용병 곤잘레스

경기는 1회 LG가 연속 안타와 희생타로 1득점 하며 선취점을 오렸으나

4회말 진갑용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

그러나 바로 이어지는 5회초 LG 오지환의 3점 홈런으로  LG의 재 역전...

그러나 삼성도 6회 1점 8회 신명철의 적시타로 다시 2득점 하면서 7:4 재 역전에 성공

9회말 오승환 올라 와 투 아웃까지 잡으면서 경기는 이대로 끝나는것처럼 보였으나

이진영의 홈런으로 승부는 다시원점으로...

 연장 10회와 11회에 삼성은 두번의 만루 찬스가 있었음에도 득점에 실패 했고
 
LG는 11회 2득점으로 개막전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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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삼성:SK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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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열린 시범경기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14:6으로 승리 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박석민의 홈런 두방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치면서 대량 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이영욱  3타수 2안타에 타점1 득점1 도루1 볼넷1

안타로 진루한후 2루를 훔치는 이영욱


최형우 선수도 이날 경기에서 2루타와 3루타를 치며 2타점을 보탰다 


브랜든 나이트  5회까지 실점없이 잘 던졌다. 6회 2실점하며 이닝 마무리 하고 7회 권오준으로 교체


4타수 1안타에 그쳤으나 2타점을 올리기도


손주인 홈에 슬리이딩하며 들어오고 있다.


3루타친 최형우


박석민   1회와 6회 두개의 홈런을 날리며 5타점을 올린 박석민선수. 이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채태인....아~~이건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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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임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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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9일 열린 SK와 삼성의 시범경기에서
SK투수 임성헌이 던진공이 양준혁 선수의 몸에 맞자 임성헌선수가 정중희 고개숙여 양준혁선수에게 사과 하고 있다.

양준혁 몸에 공을 맞고..



양준혁선수에게 고개숙여 정중히 사과하는 임성헌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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