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오리온스: 모비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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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엔 농구장 많이 다녔는데 오리온스가 대구를 떠나면서 농구를 못봤으니....

제법 긴 시간 만에 농구장을 찾았다.

농구 볼려면 이젠 최소 한시간 반 이상은 운전을 해야 가까운 농구장에 갈수가 있다.

창원 울산 부산이 그나마 좀 가까운 곳이니....

가족과 함께 일출보고 노구도 보는 계획을 세웠다.

강양항에서의 일출을 계획 했으나 일기상 부산 다대포로 변경했다.

하지만 부산 다대포에서도 오메가는 볼수 없었다....

농구로 돌아와서....

오리온스가 떠난후 팬이었던 한 사람으로 배신감에 늘 오리온스의 상대팀을 응원하곤했다...

하지만 오리온스가 경기 지고 연패 이어가고 또 불미스러운 일들로 언론에 오르내릴때 마다 가슴은 아팠다.

이날 경기에서도 오리온스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울산 모비스에 패하고 말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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