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환이의 첫 오더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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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너무너무 좋아 하는 아들을 위해 오더 글러브를 하나 주문 했었어요.
전에 7살때 부터 쓰던 글러브가 낧고 작기도 하고 경식구로 캐치볼 하니까 손도 아프다고해서
글러브 사서 이름 새겨줄께 했는데 막상 찾아 보니 글러브 만들때 새기지 않으면 따로 새길 방법이 없더군요
몇몇군데 알아본 오더 글러브는 가격의 압박이 심했고
알아 보던중에 에이원글러브를 발견 했습니다.
중간 유통을 없애고 100%국내 생산으로 가격의 거품을 줄였다고 하는군요.
가죽에 따라 저렴한 10만원대 부터 5-60만원대 글러브 까지 다양하더군요
직접 색상이나 디자인을 웹의 모양을 선택할수 있고 배번 이름 팀명등을 자수로 넣어
나만의 글러브를 만들수 있어 참 좋더군요
글러브를 받아든 아들래미 너무 좋아 하고
사은픔으로 따라온 미니글러브 초2짜리 우리 딸래미가 너무 좋하 합니다.
휴대 폰에 바로 달아 놨어요...
아빠가 시간 많이 내서 아들이랑 야구 더욱 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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