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롯데:삼성전

7월 1일 경기에서도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승리 하면서 삼성은 8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3연전 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것이다. 
7월 1일 경기도 양팀 한치의 양보는 없는 팽팽한 접전을 가졌다.
롯데는 3회 홍성흔의 투런홈런 포함 3득점 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잡는가 싶었지만 상승세의 사자군단또한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4회에 2점 5회에 1점을 얻으면서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이러지는 6회에 롯데가 또 1득점 하면서 앞서가고 7회 또 삼성이 박한이의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다시 4:4 동점
8회엔 롯데 이대호 안타후 가르시아의 홈런으로 6:4로 승기를 가져 가는가 했으나 8회말에 또다시 밀어내기와 적시타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9회말 6:6 동점 상황에서 섬두타자 신명철 안타로 출루한후 오정복의 보내기번트로 1사 2루 , 타석에 진갑용은 고의 사구로 출루 1사 1,2루 상황
김상수의 타석에 양준혁이 대타로 들어선다.  초구 볼 제2구는 스트라이크, 
제 3구를 미어 친것이 좌익선상 따라가면서 2루주자 신명철이 홈을 밟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