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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3 12월 11일 대구오리온스:서울삼성
2010년 12월 1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구오리온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삼성을 73:70으로 이기면서 5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스는 최근 이기다가도 4쿼터 부진 하면서 역전패를 당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는 3쿼터 까지는 뒤지고 있었으나 4쿼터 집중력을 보이면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으나
68:68 동점상황 종료 1분 17초 남은 상황에서 허일영의 3점슛이 들어 가면서 71:68로 앞섰다
41초 남았을때 이승준의 자유투로 71:70 한점차로 따라 붙었으나
종료 5초전 석명준의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경기에서 눈길을 끌었던 이동준 이승준 형제의 대결에서는
이승준이 21득점 12리바운로 이동준의 16득점 8리바운드의 기록보다 앞섰지만
경기 결과는 동생이 활약한 오리온스의 승리로 끝났다.
또 이경기에서 오티스는 16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허일영도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면서 15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리온스가 삼성을 73:70으로 이기면서 5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스는 최근 이기다가도 4쿼터 부진 하면서 역전패를 당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는 3쿼터 까지는 뒤지고 있었으나 4쿼터 집중력을 보이면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으나
68:68 동점상황 종료 1분 17초 남은 상황에서 허일영의 3점슛이 들어 가면서 71:68로 앞섰다
41초 남았을때 이승준의 자유투로 71:70 한점차로 따라 붙었으나
종료 5초전 석명준의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경기에서 눈길을 끌었던 이동준 이승준 형제의 대결에서는
이승준이 21득점 12리바운로 이동준의 16득점 8리바운드의 기록보다 앞섰지만
경기 결과는 동생이 활약한 오리온스의 승리로 끝났다.
또 이경기에서 오티스는 16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허일영도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면서 15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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