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쿠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7.11 7월 8일 삼성:두산 경기
  2. 2011.07.02 7월 1일 삼성:롯데전(1) 1
  3. 2011.06.15 6월 11일 목동 원정 넥센:삼성
  4. 2011.05.03 4월 15일 삼성:두산전

7월 8일 삼성:두산 경기

|
7월 8일 두산: 삼성의 시즌 13차전 경기입니다.
이 경기 전까지 시즌 전적은 삼성이 8승 4패로 앞서고 있었네요.
양팀 선발은 카도쿠라와 니퍼트의 용병간의 맞대결이었고 결과는 니퍼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카도쿠라도 6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 했지만 타선에서 니퍼트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3회 박한이의 홈런 외에는 8회까지 안타 하나 치지 못했습니다.
9화 배영섭의 안타로 수두타지 출루를 하고 도루로 무사 2루의 찬스를 만들었으나 박한이의땅볼로 진루를 시키지 못했고
이어지는 조동찬의 잘맞은 타구는 좌익수 정면으로 가면서 2사 2루 그대로.....
최형우의 한방을 기대 했건만 최형우도 2루 땅볼로 물러 나면서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삼성의 선발 카도쿠라




두산의 선발 니퍼트 8 2/3이닝 2안타 1실점 호투 하면서 시즌 8승째 기록




3회 시즌 3호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리는 박한이






5회 이원석이 안타로 출루한 후 고영민의 번트 시도할때
공하나를 빼보는 진갑용




6화 시즌 4호 홈런을 치면서 동점을 만드는 오재원



오재원의 홈런후 김현수의 안타와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 이성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대타 김동주의 땅볼로 김현수 홈을 밟으며 2:1로 두산이 역전에 성공 합니다.



7회 마운드는 권혁으로 교체.




최준석의 번트......




삼성의 세번째 투수 권오준




9회 투아웃에서 투수 교체에 약간 까칠한 반응을.......
완투에 아웃카운트 하나 남기고 투수 교체라니......




니퍼트에 이어 최형우를 상대하기위해 올라온 이혜천.




경기 호에는 니퍼트 선수 환하게 웃으면서 선수들을 맞이 하더군요.




인터뷰 준비중인 공서영아니운서











And

7월 1일 삼성:롯데전(1)

|

2011년 7월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롯데전에서는 11화 연장 혈투 끝에 삼성이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은 경기에 이기면서 1위 자리를 지켰고 기아는 한화에 이기고 SK는 넥센에 지면서 2,3위의 순위가 바뀌었다.

삼성 선발 카도쿠라는 이전 두경기에서 두경기 연속 패전 투수가 되면서 불안했으나 이경기에선ㄴ 5이닝2실점으로 막아 줬다.
삼성은 2회 배영섭의 안타와 모상기의 볼넷후 조동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후 3회에도 박한이와 최형우가 볼넷으로 출루 하면서 모상기와 진갑용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보태 3:0으로 아서나갔다.
그러나 롯데도 4회초 김주찬의 안타와 손아섭의 홈런으로 2점을 보태 3:2로 따라 붙었다.
롯데는 7회 김주찬이 삼성의 세번째 투수 권오준으로부터 2점 홈런을 치면서 4:2로 역전을 시켰고
8회말에는 삼성의 모상기가 김사율로부터 쏠로 홈런을 치면서 4:4 동점을 만들었다.
9회말 삼성은 2사 2.3루에서 박석민 고의사구로 출루해 2사 만루 상황이 되었으나 득점에는 실패 하면서 연장에 들어갔다.
10회에는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와 이대호안타후 강민호파울플라이 홍성흔 병살로 막았고
11회에는 정인욱이 올라와 조성환, 이인구,양종민을 삼진 땅볼땅볼로 막았다.
11회말 삼성공격에서 조영훈의 안타로 출루한후 김상수가 번트를시도 했으나 상대투수 볼만 던지면서 볼넷으로 출루 배영섭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에서 박한이 고의 사구로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 롯데 투수는 7번째 투수 김수완
초구 스트라이크 잡고 2구 볼, 3구볼 4구 파울 5구 볼.....볼카운트 투쓰리에서
6구 던진공이 볼판정 받으면서 결국 밀어내기 끝내기가 되면서 삼성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삼성은 2위 KIA와는 1.5경기차로 3위 SK와는 2경기 차로 1위를 지켜냈습니다.


'프로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우선  (1) 2011.07.04
7월 1일 삼성:롯데전(2)  (0) 2011.07.02
6월 23일 삼성:한화전(2)  (0) 2011.06.24
6월 23일 삼성:한화전(1)  (0) 2011.06.24
6월 22일 삼성:한화전  (0) 2011.06.24
And

6월 11일 목동 원정 넥센:삼성

|

2011년 6월 11일
오랜만의 원정 관람이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가까운 길이 아니고 가족 모두 한번 갔다 오면 경비또한 만만치 않이 이년에 한번 아니면 두번정도 원정길에 오른다.

늘 잠살 구장만 다녔었는데 이번엔 목동엘 다녀왔다.
구장은 대구구장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팬스 거리는 대구 보다 조금 짧았고 외야 관중석이 없는것이 특이 했다.
경기장 입장료가 대구에 비해 많이 비쌌다.
대구는내야 지정석의 경우 800원(주말 9000원)인데 비해 목동은 18000원(주말22000원)으로 비쌌다.
11일은 토요일 임에도 홈팀 관중석은 거의 텅텅비어 있었고(홈팀관중이 거의 1/3정도 앉아 있었다) 
원정팀관중석은 거의 채워져 있었다.

이날 경기는 삼성이 6:3으로 승리했다.
3화 배영섬의 2루타후 박한이 박석민의 연속 볼넷에 최형우의 2루타로 2점을 먼저 올리면서 기세를 잡았다.
곧바로 조영훈의 희생타로 1점 추가 하면서 3:0을로 3화를 마치고
이어지는 4회에도 진갑용과 김상수 안타로 출루 한후 박한이의 홈런으로 3점을 보태 6:0으로 일찌감치 승리를 예상했다.
넥센은 7회 강정호가 볼넷으로 출루 하고 장영석이 안타로 출루한후 대타 이숭용의 2루타로 한점을 따라 붙은후
대타 송지만의 타구를 3루수가 실책을 하면서 2점을 더 보태 6:3까지 따라 왔지만 추격은 거기 까지가 다였다.


넥센의 선발투수 문성현

 

 

삼성라이온즈 섬발투수 카도쿠라0

 

 

배영섭

 

 

김민우... 욕심을 내서 2루로 달렸지만 오버런 되면서 태그아웃.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한 박한이

 

 

 

 

 

문성현에 이어 구원 등판한 김수경
3 2/3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조영훈

 

 

진갑용

 

 

대타로 나와 타점을 올리는이숭용

 


 

 

 

송지만

 

 

손주인의 나이스 플레이를 격려하는 김상수

 

 

 

 

 

 

 

 

 

 

 

 

 

 

 

 

 

 

 

 

 


'프로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상수 홈런  (0) 2011.06.15
6월 11일 목동 시구 최란  (0) 2011.06.15
강명구선수  (0) 2011.06.07
라이온즈 치어리더 공연영상  (0) 2011.06.04
5월 27일 삼성:SK전  (0) 2011.06.02
And

4월 15일 삼성:두산전

|

바쁘다 보나 찍어 놓은 사진 올릴 시간도 없네요.
이 경기는 삼성의 카도쿠라와  두산의 장민익 선수가 선발로 나왔었죠.
카도쿠라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 하면서 :1승리했던 경기 입니다.
6회 가코선수의 희생타가 결승점이 었고요.
설명 없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프로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17일 삼성:두산  (0) 2011.05.03
4월 16일 삼성:두산  (1) 2011.05.03
라이언 가코 시즌 첫 홈런  (1) 2011.05.02
4월 20일 삼성:기아전  (1) 2011.04.21
4월 19일 삼성:기아  (0) 2011.04.20
And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