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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4 하회별신굿탈놀이
해마다 한번씩 가 보는 하회마을
늘 보던 내용 이지만 볼때마다 흥겹고 재미있다.
특히 '이매'의 바보 연기가 많은 웃음을 준다
늘 보던 내용 이지만 볼때마다 흥겹고 재미있다.
특히 '이매'의 바보 연기가 많은 웃음을 준다
백정
조선시대 신분중 최 하위 신분으로
얼굴 표정에 많이 힘든 삶을 보여주며 좀 무섭게 생겼다.
할미
베틀에 앉아서 어릴적(13살인가?)시집와서 사흘만에 서방죽고
혼자 살아온 날들을 돌이키며 신세 한탄한다.....
베틀에 앉아서 어릴적(13살인가?)시집와서 사흘만에 서방죽고
혼자 살아온 날들을 돌이키며 신세 한탄한다.....
중
파계승인거 같다. 길 가다가 여인(부네)를 만나 같이 신나게 논다...
중과 부네
초랭이
초랭이는 양반의 하인으로 천박하게 촐랑댄다.
초랭이는 양반의 하인으로 천박하게 촐랑댄다.
이매
선비의 종으로 바보탈이라고 하기도 한다.
선비의 종으로 바보탈이라고 하기도 한다.
선비와 양반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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